• 프랭클린그래함
    빌리그래함전도협회 “2025년 유럽에서 대규모 모임 준비 중”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전도에 관한 대규모 모임을 위해 유럽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모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며, 유럽의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1천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자 홀리패밀리 교회
    가자지구 가톨릭 수녀들 “현장에 남아 취약계층 돕겠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생한 가운데 가자 지구의 가톨릭교회 수녀들이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남아 취약계층을 돕기로 결정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로사리오 수녀회’(The Sisters of the Rosary)에 소속된 나빌라 수녀는 최근 가톨릭 자선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와의 인터뷰에서 “(이 곳을) 떠날 수 없는 노인..
  • 연합감리교회 UMC
    美 미시시피주 UMC 대형교회, ‘압도적 표차’로 교단 탈퇴 결정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UMC)로 알려진 교회가 교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잭슨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Chri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Jackson)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이유로 교단을 떠난 수천곳의 교회에 합류할지 여부를 수 개월 동안 고심 끝에 탈퇴하기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美 유권자 53%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책임 있어”
    대부분의 미국인 유권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 이후 하마스를 근절하라는 주장에 동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는 미국 유권자의 53%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고 보고했다...
  • 美 플로리다 교회 투어 그룹 “이스라엘 여행 중 무사히 귀국”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처음 공격했을 당시 현지에 머물렀던 미국 플로리다 교회 투어단 54명이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르난디나 해변 제일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 지역 연례 여행에 참여한 여행자들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무사히 집에 도착했으며, 그 중에는 잭 테리 담임목사도 있었다...
  • 켄터베리 대주교 이브라힘 모그라 조나단 위텐버그
    英 반유대주의 사건 증가… 종교지도자들 “신앙공동체 단결 호소”
    캔터베리 대주교를 포함한 영국의 신앙 지도자들은 이스라엘-가자 분쟁과 관련해 영국 신앙 공동체의 단결을 공동으로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종교 지도자들의 공동 호소는 캔터베리 대주교의 관저인 램베스 궁에서 이루어졌으며,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반유대주의 사건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바이든 “성공회 병원 공격, 테러단체 오발 로켓과 연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성공회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471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이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에이드리엔 왓슨은 성명을 통해 “이번 평가는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 바이든
    美 기독교·유대교 지도자들, 바이든에 공개서한 “이스라엘 지지 촉구”
    미국 기독교와 유대교 지도자 50여명이 이스라엘을 방문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무제한적인 지지”를 촉구하며 공개 서한을 보냈다. 예루살렘 포스트(The Jerusalem Post)에 따르면, 이 서한에 서명한 이들은 하베스트 커뮤니티 펠로우십(Harvest Community Fellowship)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 기독교지도자회의 조니 무어(Jo..
  • 예루살렘 총대주교
    예루살렘 가톨릭 총대주교 “하마스에 납치된 아이들 대신 인질 되겠다”
    예루살렘 가톨릭교회 총대주교가 “하마스 테러단체에 인질로 잡힌 이들의 안전한 귀환이 폭력 사태 종식에 중요하다”면서 “이스라엘 어린이들 대신 자신이 인질이 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루살렘 라틴교구 총대주교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추기경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하마스에 붙잡힌 아이..
  • 아칸소 부흥집회
    美 아칸소 부흥집회에 십대 청소년 3천여명 참석
    미국 기독교인 운동선수 협회(FCA)가 주최한 부흥 집회에 십대 청소년 3천여명이 참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믿음의 필드’(Fields of Faith)로 알려진 이 행사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아칸소 주 핫스프링스의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개최된 수백 여개의 ‘믿음의 필드’ 행사 중 하나였다...
  • 유럽연합
    美 복음주의 목회자, EU에 “이스라엘 지원 강화해달라” 촉구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인 조니 무어(Johnnie Moore) 목사가 유럽연합(EU)에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지도자회의 의장이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으로 두 차례 임명된 무어 목사는 최근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연설을 전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한 배후에 있는 ‘악’에 대해 경고했다...
  • 인도
    인도 오순절교회 선교센터 철거되고 목사 포함 18명 체포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힌두 민족주의 정부 관리들이 오순절교회 선교 센터를 철거하고 18명을 체포했다. 가톨릭 아시아 연합 뉴스(UCA News)에 따르면 최근 자운푸르(Jaunpur) 지역의 불란디(Bhulandih) 지역에서 철거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경찰대는 10년 넘게 존재해 온 지반 죠티 교회 선교센터를 철거하고 선교센터로 향하는 도로를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