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53차 정기총회
    “지난해 군장병 3만9천 명에 세례… 올해는 4만 명 목표”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이하 군선교연합회) 제53차 정기총회가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재적인원 137명 중 총 110명(대의원 74명 출석, 위임 36명)이 참석해 성수됐다. 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군장병 19,0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 중 비신자는 약 60%라고 한다. 군선교연합회는 이 단체의 주관하에 열리는 각 ..
  • 이요한 작가 성화전
    ‘성서화 외길 44년’ 이요한 작가 “십자가에 비하면 내 고난은 작은 것”
    이요한 작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그 일부 작품 기념성화전’을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는 2004년 진흥아트홀에서 진흥문화 창사 29주년 기념행사로 개최한 전시회 이후 25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이 작가는 6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진흥문화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곧 다가올 동대문구청에서의 전시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 전시회엔 이..
  •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박사
    백석대,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 개소… 소장 주도홍 박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최근 백석대 천안캠퍼스에서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 개소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는 △설립정신 구현을 위한 정체성 강화 방안 연구 △교직원 역량강화 방안 연구 △학부 및 대학원 학생자치단체 임원들의 학교 비전 및 정체성 교육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집중 세미나 활성화 방안 연구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 정학재 목사
    부산 백양로교회, 제5대 담임에 정학재 목사 청빙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부산 백양로교회가 김태영 원로목사의 후힘으로 현재 캐나다 KW한인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정학재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다. 백양로교회는 복음적 신앙과 함께 균형 잡힌 신학을 갖춘 정학재 목사가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공동체에 변화를 일으킬 것을 소망한다며 청빙 이유를 밝혔다. 백양로교회는 지난달 중순 만장일치 찬성으로 제5대 담임목사에 정학재 목사를 청빙할 것을 결정했다...
  •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
    “한·중·일, 반목 아닌 서로 축복하는 영적 연합체 꿈꿔”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가 최근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성료된 가운데 주최자 중 한 명인 주성일 선교사가 이번 대회의 내용과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주성일 선교사는 총신대와 총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국에서 14년 선교사역을 거쳐,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에서 중국 유학생을 섬기는 교회의 담임 목사다.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는 예수마을교회(담임 장승익 목사), 당산동교회(..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JMS 정명석, 항소심서 성범죄 혐의 부인
    여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가 지난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5일 오후 5시 231호 법정에서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 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개최했다...
  • 2023 사학미션 컨퍼런스
    사학미션, 3월 13일 정기총회 개최한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13일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호텔더풀만에서 ‘2024년 사학미션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사학미션은 ‘고교 평준화 정책 50주년’ 및 ‘제 22대 총선’ 등이 예정돼 있는 2024년을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에게 선고된 ‘출교’란? “교단 모든 조직서 추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 이동환 씨가 기감에서 출교처분을 받고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모자이크 처리 된 것)
    출교 확정된 이동환 씨 “복직 투쟁 시작하겠다”
    지난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 등으로 출교 처분이 최종 확정된 이동환 씨가 재판 이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복직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저에 대한 출교를 확정지었다. 감리회 재판법에 나와 있는 대로 동성애에 찬성하거나 동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출교 판결을 낸 오늘은 오랜 비웃음을 살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
  • 한반교연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동환 출교, 성경 수호하고 교리와장정 준수한 판결”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기 장헌원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감리교 총회 재판국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또 이 단체는 이날 ‘천주교의 동성커플에 대한 축복’, ‘동성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