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총회 제4차 실행부위원회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 5천만→1억은 과해”… 7천만원으로
    총회 선관위는 4년 임기제의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여러 이유를 제시하며 기존 후보 등록금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하는 선거법 시행세칙을 마련했었다. 그러나 이날 기감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으로 갑작스레 1억원으로 상승하는 것은 액수가 과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 체포된 존 차오 목사
    한국VOM “中 존 차오 목사, 7년 복역 마치고 석방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에서 수감됐던 존 차오 목사의 석방 소식을 19일 알렸다. 존 차오 목사는 미얀마에서 중국 불법 국경 횡단을 조직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8년 3월 징역 7년형을 받았다. 존 차오 목사는 20대에 기독교인이 됐다. 1988년 미국인 여성 제이미 파웰과 결혼해 뉴욕 ‘연합신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이후 안수를 받았다. 1990년 미국 ..
  • 충남도의회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도의회서 다시 통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도의회에서 다시 통과됐다. 19일 충남도의회에서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상정되고 가결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에 반대하여 본회의장을 떠났다. 이날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재석의원 34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 17일 대구퀴어축제 경찰과 공무원 충돌
    ‘불법 도로점용 논란’ 대구퀴어축제, 올해도 강행?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구퀴어조직위) 측이 지난 1월 기획단 모집을 공고하는 등 올해 개최 준비가 본격화되자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이 행사의 개최를 두고 대구시와 경찰이 충돌을 빚은 사건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 라이프호프 영등포보건소
    라이프호프-영등포구보건소 MOU 체결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가 영등포구보건소(소장 최윤정)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라이프호프는 2015년부터 진행해온 서울시 '살사'(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 자치구 중심 사업을 통해 지역 교회와 관련 기관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지역학교 자살예방 교육, 마포대교 자살예방 캠페인, 마음..
  •  일반기사 ‘The Sent’ 선교 콘퍼런스, 올해 5월 개최
    ‘The Sent 2024’ 선교 콘퍼런스, 5월 서울에서 개최
    대한민국의 선교단체 ‘인투미션’과 기독교 행사 단체 ‘마이티블레싱’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선교 콘퍼런스 ‘The Sent 2024’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작년과 같이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 대구동신교회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 4월 29일부터 생명사역 컨퍼런스 개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 권성수 목사)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구동신교회에서 ‘제8회 생명사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 선교사, 사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생명사역’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목회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 아름다운피켓
    아름다운피켓 “화이트데이, 원치 않는 임신 예방해요”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최근 화이트데이를 맞아 태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동안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의 날엔 ‘원치 않는 임신’이 유독 많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아름다운피켓은 ‘원치 않는 임신 예방’을 기치로 태아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윤화 대표는 “’낙태 반대’라는 자극적인 말보다 여성의 몸에도 좋..
  • 퍼시연 청소년 유해 도서 간행물윤리위원회 규탄
    “청소년 음란도서 면죄부 주는 간행물윤리위원회 규탄”
    FIRST Korea 시민연대(이하 퍼시연)는 18일 대전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체적인 성행위 모습을 묘사한 청소년 유해 도서를 ‘유해성이 없다’고 허락한 간행물윤리위원회를 규탄했다. 이 단체는 “2023년 3월부터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의 음란 유해 도서 퇴출 운동을 시작한 전국의 71개 학부모 단체는 일부 정치 세력에 포획돼 법률이 정한 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간행물윤리위원회..
  • NCCK 정기실행위원회
    ‘차별금지법·동성애 옹호 논란’ NCCK 인권센터… NCCK와 무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에서 확정된 이동환 씨의 출교 판결에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1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NCCK 인권센터는 11일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 [인터뷰] 감신대 유경동 총장
    “목회자 멘토링 등 교회 현장과 긴밀한 관계 구축할 것”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됐다. 임기는 총 4년이다. 기독일보는 유경동 총장과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감신대·목원대·협성대의 통합 신학대학원(M.Div)인 ‘웨슬리신학대학원’, 최근 몇 년 동안 감신대 신학대학원(M.Div)의 정원 미달 등 관련 현안에 대해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