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지역의 스캠 범죄 단지에 대한 합동 작전을 통해 감금 피해를 당한 한국인을 구조하고,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51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경찰이 협력한 사례로, 재외국민 보호와 범죄조직 검거가 동시에 이루어진 국제 공조 작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정부, AI 시대 직무 변화 논의 마무리
정부가 IT 개발자, 방송작가, 변호사 등 실제 직무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직무 변화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했다. 6차례에 걸친 숙의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현장의 아이디어는 내년 1월까지 정책요구서 형태로 정리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0일 ‘AI전환과 일자리 변화 숙의 토론회’ 참여 직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토론 결과를 공유했다.. 
국내 1인 가구 800만 시대 진입
국내 1인 가구가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하며 전체 가구의 36%를 넘어섰다. 1인 가구 5곳 중 1곳은 가구주 연령이 70세 이상이며, 절반 가까운 가구는 연간 소득이 3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 대비 비중은 36.1%로 역대 최고치.. 
정부, 2026년 예산 75% 상반기 배정 결정
정부가 2026년도 전체 세출예산의 75%를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다. 핵심 국정과제를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경기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술 주도 성장과 사회 안정, 국민 안전, 외교·안보 강화 분야에서 우선 집행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 "2040년대 잠재성장률 0%대 가능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현재 추세대로라면 2040년대 0%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급속한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 인구 감소, 기업 투자 부진, 생산성 혁신 둔화 등이 제시됐다. 이 총재는 9일 한국은행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한국금융학회와 공동 개최한 정책 심포지엄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 개회사에서.. 
한일 경제인,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아 ‘한일 경제연대’ 논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패러다임으로 ‘한일 경제연대’를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KDI, "소비 중심 완만한 회복" 진단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우리 경제가 소비 회복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금리 인하와 정부의 2차 소비쿠폰 지급 등이 맞물리며 소비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건설업 부진과 통상 불확실성이 성장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고객 재안내 공지 발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 안내에 나섰다. 회사는 7일 오전 11시 쿠팡 앱과 웹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관해 재안내 드린다"는 공지문을 게시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 3370만명을 대상으로 문자 통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안내가 이미 발생한 유출사고에.. 
업비트, 54분간 1000억개 코인 탈취 피해 드러나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위인 업비트가 지난달 발생한 해킹 공격으로 단 1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1000억개 이상의 코인을 탈취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7일 공개한 ‘업비트 가상자산 비정상 출금사고 현황’에 따르면,.. 
쿠팡 개인정보 유출 후폭풍, 소비자 탈퇴 움직임… 소상공인은 대안 없어 버티는 상황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탈팡(쿠팡 탈퇴)’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쿠팡을 주요 판매 플랫폼으로 활용해 온 소상공인들은 다른 대안이 없어 매출 감소 속에서도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 계정 해외 판매 정황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고조
쿠팡 고객 3,0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쿠팡 한국 계정’이 공개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는 판매자들이 쿠팡 계정을 상시적으로 팔고 있으며, 구매자가 비용을 지급하면 일정 기간 안에 계정을 발급하는.. 
쿠팡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태,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여야 한목소리로 질타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여야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쿠팡의 보안 관리 부실과 사고 대응 미흡을 지적하며, 최대 1조원 이상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뿐 아니라 필요 시 영업정지 조치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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