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가 ‘김병삼 목사의 365일 매일만나-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설교하고 있다. ©만나교회 영상 캡처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12일 ‘365 매일만나-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코너에서 ‘주님과만 홀로 있기’(막4:3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설명해 주시진 않는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은 우리가 순종할 준비가 되어 이해할 수 있을 때 그다음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을 때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방법에 따르면 우리가 순종의 길로 깊이 들어갈수록 더욱 깊은 주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이 깊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정직하게 우리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인정해야 한다. 이때 우리는 ‘깨어짐의 영성’을 경험하게 된다”고 했다.

또 “하나님은 깨어짐의 경험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신다”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깨어짐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헛된 생각들 중 하나는 자신을 스스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를 정확히 이해하시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이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무가치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심으로 계속 궁지로 몰아가시며 깨닫게 하시는 것이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때때로 온유하고, 선하고, 능력 있는 성품을 만들어 가려는 경향이 있다”며 “그런데 예수님이 주신 기쁜 소식은 스스로 깨끗하고 경건해지는 노력과 추구가 이제는 끝이 났다는 것이다. 홀로 섬의 시간을 통해 우리가 철저히 깨어질 때 주님 안에서 다듬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깨어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루시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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