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여성진로페스티벌 포스터. ©성결대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26일 성결대 여학생 및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진로 페스티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 여성 진로 페스티벌은 여성의 유망직종과 직업훈련을 소개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구직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festival.anyangcenter.or.kr 웹사이트롤 통해 여성 진로 직종, 취업지원 서비스, 취업성공 및 사업 참여 수기, 유튜브 특강, 진로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그리고 오는 26일 현장에서는 홈카페, 라떼아트, 웰다잉카페 등 체험교육을 이용할 수 있고,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부스에서는 퍼스널 컬러진단으로 본인에게 맞는 면접 의상 및 이미지 관리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 강화로 지역 청년 여성의 고용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져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진로페스티벌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