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영성수련회
교갱협 영성수련회 ©교갱협

교회갱신협의회(대표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오는 17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25번째인 영성수련회의 주제는 ‘여호와께서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 6:2)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세로 하루 일정의 영성수련회가 불가피했다고 했다. 교갱협은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기를 인내하며 기다렸으나, 감염병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부득이하게 오는 8월 17일(월) 하루 동안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여호와께서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 6:2)를 주제로 제25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또 “특별히 금번 수련회는 교갱협의 지난 25년의 역사를 회고하고, 앞으로의 사명을 준비하고 다짐하는 귀한 자리로 마련됐다”며 “담임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단 하루 동안 열리는 금번 수련회의 의미를 깊이 헤아려주셔서, 목회일정에 반영하여 주시고 교갱협 사역에 힘을 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신청은 ‘https://forms.gle/RDUvVQyamHhEvWe68’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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