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학부모연합 외 25개 단체는 9일 서울역 앞에서 ‘국민대다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세대학부모연합 외 25개 단체는 9일 서울역 앞에서 ‘국민 대다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세대학부모연합

다음세대학부모연합 외 25개 단체가 9일 서울역 앞에서 “국민 대다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1대 국회가 시작되고 한 달 만에 입법하려는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국민 대다수는 강력히 반대한다. ‘차별하지 말자’라는 말만 들으면 좋게 들려서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나도 찬성한다”며 “하지만 실상은 국민 대다수의 생각은 무시하고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처벌하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무서운 법”이라고 했다.

이어 “이미 이 법이 통과되어 실패한 나라의 사례를 우리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는가”라며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는 평등법이란 말로 바꿔 입법을 촉구하고 있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성적지향 동성애를 일단 빼고 여성 장애인 외국인 차별금지법을 시도하겠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은 죄인인가? 이것 또한 차별은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번 법이 만들어지면 내용을 추가하는 것은 쉽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멈추길 바란다. 그보다는 지금 시급한 국가안보에 신경써주길 바란다”며 “차별과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법을 시도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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