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차기 대통령께 바랍니다
    우리나라 가장 상위법인 헌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린 듯한 2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우리나라에 가장 큰 역할을 했음은 누구든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전기도 없던 깜깜한 조선에 선교사님들의 헌신으로 우리나라는 개화하며 발전해왔습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우리 아이들이 낙태약을 검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낙태죄 폐지에 대한 판결 날, 대부분의 어른들은 무관심 하였을 때에 10대 아이들 검색어는 1위였다. 왜 아이들이 낙태에 대해 이토록 관심이 많을까. 임신중지 실태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이 임신한 경우 38% 낙태를 하고 있다는 수치가 나왔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대한이 살았다
    1920년 3월 1일,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서 다시 한번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울렸다. 그러자 순식간에 형무소 전체로 퍼져나갔다. 옥쟁투쟁본부라 불리었던 여옥사 8호실에는 7명이 있었다. 유관순 임명애 김향화 신관빈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임명애는 임신한 몸으로 일본순사들이 있는 면사무소 유리창을 깨부수는 격한 시위도 하였으며 김향화는 동료 기생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신관빈 어..
  • 다음세대학부모연합 외 25개 단체는 9일 서울역 앞에서 ‘국민대다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차별금지법,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무서운 법””
    다음세대학부모연합 외 25개 단체가 9일 서울역 앞에서 “국민 대다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1대 국회가 시작되고 한 달 만에 입법하려는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국민 대다수는 강력히 반대한다. ‘차별하지 말자’라는 말만 들으면 좋게 들려서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나도 찬성한다”며 “하지만 실상은 국민 대다수의 생각은 무시하고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