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사 NBC가 27일(현지시간) 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를 찾아 생활방역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 온라인 캡춰
미국 방송사 NBC가 27일(현지시간) 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를 찾아 생활방역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 온라인 캡춰

미국 방송사 NBC의 뉴스 프로그램 '투데이'가 성공적인 방역을 통해 교회 예배가 시작된 한국의 상황을 보도했다.

NBC는 27일(현지시간) 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찾아 생활방역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진행하는 모습을 상세히 보도했다.

교회를 찾은 기자는 마스크를 낀 신자들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거리를 두고 줄을 서서 입장하는 모습과 발열 체크를 한 뒤 신자등록증을 확인하고 손 소독을 마쳐야만 교회에 출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달 전부터 신자들이 참여하는 예배가 시작됐지만 교회 예배당에서 마스크를 끼고 서로 떨어져 앉아 찬양하는 모습은 매우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현장 예배를 정상화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는 NBC 기자의 질문에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따르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마스크를 낀 상태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정도는 괜찮다"며 "다만 서로 대화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고 예배 시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했다.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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