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겸 중대본 1총괄조정관)이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김강립 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겸 중대본 1총괄조정관)이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기독일보 DB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각 시·도는 제공받은 (신천지) 명단에 대해 전화로 증상 유무를 조사해 현재 99% 조사가 완료됐다"며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증상이 있는 신도들은 4,066명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대구 지역의 경우 약 60%대의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며 "경북의 경우에도 대구 생활권의 분포를 구분할 필요가 있어서 검사 결과를 추가 분석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명단에 대해 "정부는 신천지 측으로부터 신도 24만5000명과 교육생 6만5000명 등 총 31만명의 명단을 입수했고, 이 중 미성년자와 해외 신도를 제외하고 19만5000명과 교육생 4만4000명 명단을 시·도(지자체)에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 현재까지 약 절반의 결과가 나왔으나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 유증상자 신도들의 양성률은 1.7%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결과를 볼 때 대구·경북을 제외한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나 최종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 계속 분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대구 지역의 신천지 교회 신도들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그 외 지역의 신도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있는 신도들은 자가격리, 그 이외에는 능동감시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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