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코로나19 브리핑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2일 오후 송철호 울산시장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가 신천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신천지 관련 시설이 추가로 발견됐다.

당초 울산시는 신천지 울산교회 부속기관 17곳을 공개하고 폐쇄했다. 울산 2번 확진자가 지금까지 공개된 17곳 외에 확인되지 않았던 교육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울산시는 추가 시설 2곳을 더 파악해 신천지 울산교회와 부속기관 명단 20곳을 공개했고, 이날 추가로 12곳의 현황도 공개했다. 이번에 확인된 시설은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추가로 발견했다. ‘추가 확인된 시설’은 복음방 5곳, 문화센터 1곳, 창고시설 1곳, 숙소 5곳 등 총 12곳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복음방 5곳과 문화센터 1곳, 창고시설 1곳 등 총 7곳은 방역소독 후 폐쇄조치했다. 나머지 숙소 5곳은 일반 주거시설로, 거주인들의 인적사항과 코로나19 검사여부 등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추가시설 12곳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건물이거나, 일반 주거시설로 확인돼 신천지 울산교회 측에서 고의로 숨긴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울산은 신천지 측과 적극 협조해 전수조사 등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업무방해 등 고발조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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