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단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연구소’가 오는 3월 7일(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여성플라자 4층에서 ‘2020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미니멀라이프’라는 제목으로 행사가 열린다.
지난 2017년 2월에 좀 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기독교 환경축제’를 표방한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는 크리스천 청년‧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필환경‧환경신학적 내용을 기반으로 둔 초교파 행사이다.
하만아세는 청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하만아세)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 세상(환경)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여 환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환경사역을 통해 궁극적으로 복음이 전파하기 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가 전염병(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곳곳에서 신음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단순히, 동물들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죄로 인해 나타난 다양한 환경문제가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고, 이러한 문제들을 이해하고, 기독청년‧청소년으로 환경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과 자연에 관심이 있는 모든 크리스천이 참석대상이며, 참가비는 1만 1천원(2인 이상 신청 시 1인당 8천원)이다.
※등록계좌: 농협 351-0848-8849-43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연구소
※문의: 카카오톡(ID: baraelohim), 인스타그램 DM(@baraelohim), E-mail: baraelohim@hanmail.net, 070-753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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