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진행된 인천대교의 '대한민국을 헌혈로 붉게 물들여라' 행사 장면.
▲ 14일 진행된 서울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의 '대한민국을 헌혈로 붉게 물들여라' 행사 장면.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13일밤 인천대교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14일 밤에는 서울 남산타워,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인천대교, 부산 광안대교 등 전국 4개지역에서 붉은 색 조명 점등행사가 실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미래 헌혈자인 어린이와 여성의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대도시 상징시설과 대규모 교량 등 스카이라인에 혈액을 상징하는 붉은 색 조명을 밝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매년 세계 여러 나라 중 지구촌이벤트 개최국을 선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주최국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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