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조석규 대표회장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번길 28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김병돈 정책국장과, 최기준 서기가 배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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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지난 1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조석규 대표회장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번길 28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김병돈 정책국장과, 최기준 서기가 배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2016년부터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 목사님들과 홀 사모님들에게 매달 500kg의 쌀을 지원하기 시작, 2017년에는 매달 600kg의 쌀을 지원하고, 2018년 올해부터는 매달 700kg 쌀을 지원하여 현재 약 1만3천kg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협력협약을 마친 후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조석규 대표회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지금까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께서 훌륭하신 사역을 시작하여 많은 도움을 주셨으니 앞으로는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가 앞장서서 1천개 교회에 1천개 사랑의쌀독을 설치하고 관리하여 평생을 목회 하다가 은퇴한 후 생활이 어려운 전국의 1만 명의 원로목사님들과 홀 사모님들에게 매달 쌀을 지원하여서 그들이 식량걱정을 하지 않고 평안히 살다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협력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런 귀한 사역에 전국의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께서 동참해 주셔서 1만 명의 원로목사님들과 홀 사모님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선한 뜻이 꼭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하며, 많은 교회의 성도들께서도 이 사랑의쌀독 설치 사역에 동참해 주길 간절히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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