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MVP 영성비전리더십운동을 전개하는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GCALI, 원장 장헌일 목사)은  지난 2월 3 -4일 용인 목양교회 수양관에서 청년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G12MVP 2040 영성비전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G12MVP 영성비전리더십운동을 전개하는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GCALI, 원장 장헌일 목사)은 지난 2월 3~4일 용인 목양교회 수양관에서 청년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G12MVP 2040 영성비전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영성과 비전을 가진 2040 리더가 당신 입니다(시78:72)’란 주제로 생명나무무숲교회를 비롯한 청년대학생 대표들과, 복음으로 통일조국을 준비하는 중보기도 및 찬양사역자 대표자 등 25여명이 참가했으며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었다.

G12MVP 사역 목적과 비전을 제시한 장헌일 원장(생명나무숲교회 담임)은 “G12MVP는 청소년·청년 선교리더십운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성과 전문성 그리고 좋은 품성을 갖춘(시78:72) 선교운동”이라며 “12영역, 즉 교회와 가정, 정치, 정부, 경제, 교육, 언론, 과학, NGO, 문학, 예술, 스포츠/오락연예 등에서 각자의 영성과 전문성으로 공동체를 통해 실현해 감으로써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리자”고 강조했다.

먼저 최형규 소장(뉴스타트 연구소)은 비전을 세우는 공동체 훈련으로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에 집중하여 “비전과 꿈을 이루는 믿음(신념)”에 대해 공동체 대화법으로 다음세대 리더들에게 특강과 실제 훈련을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매시간 마다 청년 찬양사역팀인 “워십퍼 무브먼트”가 참여해 뜨거운 찬양과 기동의 시간을 가졌다.

장헌일 원장은 G12MVP공동체 운동과 영국의 윌리엄 윌버포스의 클래팜 공동체 운동을 비교 설명하면서 “통일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일이 바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구국의 길”이라며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을 하나님의 영광(벧전 4:11)을 위해, 선한 영향력으로 영성과 전문성, 그리고 좋은 품성과 도덕성을 갖춘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로 세워가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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