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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쇼미5' 글쎄~. 사진=정준하 SNS.
[기독일보=방송연예] '무한도전' 정준하가 엠넷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도전한다.
엠넷은 6일 “많은 관심 가져주신 방송인 정준하씨의 지원 상황에서 대해서도 참고로 말씀드린다”며 “정준하씨는 '쇼미더머니5'에 지원서를 제출해 지원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준하가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인 쇼미5가 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의 지원을 받는 가운데 정준하도 지원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의 도전은 MBC '무한도전'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일환이다. 정준하는 지난 무도 가요제서 윤상, 빈지노와 함께 랩을 선보였지만, 부족한 랩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때문에 자칫 무모한 시도같은 정준하의 무한도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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