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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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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이희준
이혜정, 이희준 '러블리 화보'. 사진=<엘르 브라이드> 제공.

[기독일보=방송연예]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희준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의 '러블리 커플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희준과 이혜정의 달콤한 여행 사진이 <엘르 브라이드>를 통해 선보였다. 오는 20일날 발행되는 <엘르 브라이드>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발리에 위치한 만다파 리츠 칼튼 리저브(Mandapa Ritz-Carlton Reserve) 리조트와 우붓 시내에서 진행된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가 공개된다.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스쿠터를 타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커플 수영복을 맞춰 입고 서로 장난치는 천진난만한 모습들이 담길 예정.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결혼할 줄 알았다'는 이희준과 '둘이 서로 운명 같다'는 이혜정.

질투 유발 로맨틱한 여행 사진들은 발리의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장면과 같다.

서로 위해 주고 공감해가며 오래도록 친구 같은 연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그들의 이야기는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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