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구세군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월 7일 오전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시무예배를 가졌다.

한국구세군은 2016년도 군국표어인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삼상 16:7)”에 비추어 시무예배를 통해 새로이 시작되는 한 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무예배는 박종덕 사령관의 신년사와 김필수 서기장관의 말씀 설교로 진행됐다.

신년사의 주제는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내실이 있는 삶을 살자는 것이었으며, 겉만 꾸미고 내면을 채우는 것에 소홀하지 않게 되기를 권면하는 것이었다.

설교는" 중심을 보는 삶"(사무엘상 16:6~13)이라는 주제로 외면을 꾸미기보다는 내면에 충실하며 자신의 맡은 바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자는 메시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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