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딸 출산
▲장쯔이가 자신의 웨이보에 딸을 출산한 사실을 알리며 올린 사진. ©장쯔이 웨이보
[기독일보 방송 연예]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쯔이(36)가 미국에서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쯔이는 28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2015년 12월 27일 당신과 나, 그녀(딸). 작은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왕펑의 손위에 아기의 작은 손을 잡은 자신의 손을 담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작은 생명의 탄생으로 우리만의 가족을 갖게 됐어요! 모든 게 평안하고, 순조로웠습니다. 무한히 감격스러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지난 2013년부터 2년여 열애한 후
장쯔이가 자신의 웨이보에 딸을 출산한 사실을 알리며 올린 사진. ©장쯔이 웨이보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신 소식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출산 준비를 하는 것으로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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