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아이유가 27일 SBS '2015 가요대전’에서 '스물셋'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 SBS '2015 가요대전’ 방송 캡쳐
[기독일보 방송 연예] 아이유가 '스물셋'을 방송에서 처음 선보여 화제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2015 가요대전'에서 아이유는 '스물셋'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 아이유는 신동엽과 호흡을 맞춰 진행을 맡기도 했다.
'스물셋' 무대에서 아이유는 어깨가 드러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립스틱으로 '23'을 쓰며 공연을 시작해 성숙한 여성미와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무대는 아이유가 지난 10월 네번째 미니앨범 '챗셔(CHAR-SHIRE)' 발매 후 음원차트를 휩쓸었지만 이후 몇몇 논란에 휩싸인 후 처음 오르는 방송 무대였다.
또 이날 아이유는 혁오밴드 오혁과 함께 '공드리'와 '무릎'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 총 29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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