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달리는 지하철에서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트레인’을 운영한다. LG전자는 2호선 열차 중 한량의 내 ?외부에 ‘옵티머스 3D’를 활용한 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내부 좌석 앞에는 20 여 대의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설치해 탑승한 동안에 ‘옵티머스 3D’ 제품을 이용해 3D로 촬영, 감상은 물론 3D 게임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옵티머스 3D’와 시네마 3D 모니터와 TV를 연결, 3D 게임 대회도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3D 사진을 촬영,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증정한다.

‘옵티머스 3D’는 1 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메모리(기억장치), 듀얼 채널(프로그램 수행장치) 등의 고성능을 기반으로, 3D로 촬영, 재생, 공유 등이 모두 가능하다.

‘옵티머스 3D 트레인’은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한달 동안 운행되며, 지하철 승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D 사진과 영상을 직접 ‘찍고’, ▲HDMI 및 유튜브 전용 사이트 등을 이용해 ‘보내고’, ▲입체 게임/영화 등을 ‘즐기고’, ▲3D로 ‘간직’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문화축제인 ‘이스타즈 2011 서울(e-stars Seoul 2011)’을 후원, 행사장 내 별도 체험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누구나 3D로 촬영, 재생, 공유가 가능한 ‘옵티머스 3D’ 출시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3D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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