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in Miami Aftermath’

가장 창의적인 모던 워십의 중심, 힐송 유나이티드가 지난 2011년 8월 美 마이애미 ‘America Airlines Arena’에서 열린 ‘Welcome To The Aftermath’ 투어 라이브를 담은 음반 ‘Live in Miami Aftermath’를 발표해 화제다.
 
힐송은 매 앨범 출시 때마다 전세계 사역자들과 아티스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회중예배의 새로운 지경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ftermath’의 실험적인 사운드와 힐송 유나이티드의 워십을 하나로 담은 이 앨범은 워십뮤직의 영역을 더 깊고 넓은 차원으로 확장시키려는 힐송의 도전과 다음 세대를 향한 책임의식을 담고 있기도 하다.
 
메인리더 조엘 휴스턴과 제드 길리스의 리딩은 유나이티드 워십팀의 탁월한 연주와 어우러져 있다. 앨범의 주요 곡들로는 가슴을 울리는 인트로 ‘Go’, 영혼의 외침 ‘Break Free’, 베스트 워십송 ‘Mighty to Save’, ‘Hosanna’, 마른 뼈를 살리는 성령의 능력 ‘Bones’ 십자가의 능력을 잠잠히 노래한 ‘Aftermath’ 등이 수록되어 있다.
 
지난 몇 년동안 힐송 유나이티드는 영향력있는 모던 워십밴드로 성장해 왔다. 하지만 단 한가지 목적과 열정, 예배에 대한 포커스를 놓치지 않았던 것은 이들의 음악이 단지 퍼포먼스가 아닌 이 시대를 구원하고 자유케하는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였기 때문이다.
 
2012년 다시 한번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 힐송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Live in Miami Aftermath’에서 체험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의 심령 안에도 새롭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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