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목사 원장 안준배목사) 기독교문화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목사)는 제29회 기독교문화대상 후보추천을 받는다. 기독교문화대상은 한 해 동안 기독교문화를 발전시킨 문화 예술인을 시상하여, 기독교문화를 형성하고 확산시킨 기독교문화예술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29회를 맞는다.

 음악∙ 오페라∙ 국악∙ 연극(뮤지컬)∙ 문학∙ 방송∙ 무용(대중음악)의 7개부분으로 구성된 이 상은 전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발표된 작품으로 저변에 기독교적 주제의식과 메시지가 담겨있고 일반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고 2015년 10월 16일(금)까지 추천 접수된 후보에 한해 심사하여 확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 메달 상장이 수여된다. 추천서는 기독교문화예술원(T.474-7801)에서 직접 교부 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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