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목사.

[미주 기독일보] 조엘 오스틴 목사의 교회에 최근 50여명의 무슬림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크우드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오스틴 목사는 무슬림들이 가끔씩 교회를 방문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책들이 이슬람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틴 목사는 22일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래 "Here and Now"에 출연해 제레미 홉슨(Jeremy Hobson)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최근에 50여명의 무슬림들이 교회를 방문했으며, 이는 "위대한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한 영감을 주는 메시지"가 이슬람 국가의 무슬림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교회에 참석하는 무슬림들이 있으며, 나의 책들이 이슬람 국가에서 많이 팔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스틴 목사는 홉슨이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엘리 비젤(Elie Wiesel)이 기독교와 유대교가 무슬림들과 열린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언급하면서 "무슬림들과 대화를 해 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물론"이라면서 "우리의 사역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무슬림들과 대화한다"고 답했다.

이어 "2주 전에 약 50여명의 무슬림들이 레이크우드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앞쪽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면서 "우리는 좋은 교제를 나누었는데, 우리 사역의 핵심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네 몸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틴 목사는 이 인터뷰에서 이민과 종말, 그리고 정치와 종교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레이크우드 교회에 따르면, 이 교회에는 매주 5만2,000명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으며, 이들은 인종별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 오스틴 목사는 자체 TV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0여개국의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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