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 회장

[기독일보] 장재형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한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단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을 이용해 모든 사람들이 성경에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밝히고 있다.

장재형 목사는 "성경은 우리 매일의 구체적인 삶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하다. 우리가 성경을 많이 알수록, 관계성, 환경, 재정, 문화 등 삶의 모든 부분이 질적으로 발전한다고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성경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 고백이며, 이는 수 많은 죄로 인해 죽어있는 세상에 근본적인 생명이 된다"고 했다.

이어 장재형 목사는 "성경이 번역되고 인쇄되어 넘치는 일부 국가들과 달리,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많은 국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심각한 갈급함이 있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성경을 접할 수도, 읽을 수 조차도 없다. 이러한 국가들 가운데는 깊은 영적인 기근이 자라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지면, 사회는 냉랭해지고, 각박해진다. 죄악의 사슬이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빈곤을 계속 키운다"고 했다.

장재형 목사는 "복음을 전파함에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이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심각하게 깨닫게 됐다. 우리가 선교사를 파송할 때, 아직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성경이 인쇄되지 않았거나 혹은 이조차 정부가 금지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다"고 했다.

▲장재형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 웹페이지 캡처

앞서 장재형 목사가 사역의 비전에서도 밝혔듯이,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성경의 확산을 위한 현대적인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기독교인들은 매순간 통신 및 인터넷의 빠른 발전을 경험하고 있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이러한 추세가 중세 유럽 시대의 요하네스 구텐베르그의 인쇄술 혁명과 일맥 상통한다고 본다. 그가 1400년대 인쇄 기술을 개발하지 않았다면, 루터나 칼빈 등을 비롯해 유명한 개혁주의자의 이름을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위대한 혁명의 시대가 인쇄 기술의 개발을 가능케했다.

장재형 목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수단들을 활용해 성경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역이 이뤄야 할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하고, "성경과 관련된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전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했다.

사람의 영혼이 죄로 인해 신음하는 곳에,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세상에 주신 성경이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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