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이 주최한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아름다운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신해 이병국 종무관이 수장자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채경도 기자

[기독일보] 한국구세군이 지난 24일 오후 7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축제인 '2014 You & I, Accompany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구세군은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아름다운 시상식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산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구세군 사령관상 등 시상을 진행했고, 구세군 친선대사로 그룹 '울랄라세션'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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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한국구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