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서울도서관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20대의 사회학'을 주제로 금요대중강좌를 연다. 이번 주제는 무한경쟁과 차별, 양극화, 실업, 비정규직이 일상화된 오늘날 청춘들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구석을 들여다보고 대안적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선정됐다.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다.

한편 '금요대중강좌'는 대중교육사업 비영리단체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하는 인문학 대중교양강좌로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7, 8월 제외) 저녁 서울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매월 주제와 관련이 있는 도서를 선정해 그 저자가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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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