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 파란하늘이 보이고 있다.   ©뉴시스

[기독일보] 추석연휴 첫날인 6일 토요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 지역은 오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며 "제주와 전남남해안, 경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 오후에 개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세종 16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울릉도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세종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제주 27도, 울릉도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강수량은 제주가 5~40㎜, 전남남해안과 경남해안이 5~10㎜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연휴 이틀째인 7일 낮부터 전국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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