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크리스천 비즈니스맨 피터 다니엘스 박사.
 
‘희망의 사업가’, ‘상처입은 챔피언’, ‘사업계의 선교사’……. 세계적인 크리스천 비즈니스맨 피터 다니엘스 박사를 설명하는 말이다. 1932년 호주 아들레이드의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20대 초반 벽돌공 일을 하며 아무런 소망 없이 어려움 삶을 살았지만, 1959년 아들레이드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 크루세이드(Billy Graham Crusade)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의 대변화를 체험한다.

20대 중반까지 글자도 정확히 쓰지 못했지만, 열정적으로 학업에 매달려 글을 완벽히 익히고, 성경 뿐 아니라 자서전과 철학·회계·경제·역사·신학·정치 등 수천 가지의 책을 독파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그 당시 나에게 꿈을 주셨는데, 사업을 통해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27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인생을 계획있게 살고 싶었다. 현재 79세 인데 인생의 13개 목표를 이루기까지 6년이 남았고 현재 85% 계획을 이뤘다. 인생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당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돼야 한다. 탁월함이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관련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하나님은 계속 우리를 발전시켜주시기 원하는데 여러분은 그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세번의 사업 실패를 거듭하며 호주에서 가장 큰 부동산을 경영하게 된 다니엘스 박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두 가지 꿈을 꾸게 된다. 한 가지는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가, 두 번째는 300년 내 세계를 변화시키라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부동산 등 성공적인 사업을 펼친 피터 다니엘스 박사의 가족은 지금 세계 최초로 금 은행을 소유하고 있으며, 정부 및 학교, 교회 등을 다니며 강연을 하고 있다. 특별히 교회에서의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무료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공적이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방법, 재정의 영역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사업가, 기독교인들이 사업을 해야 하는 열 가지 이유 등의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크리스천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시드니 주안교회(담임 진기현 목사), 시티하베스교회(담임 존 리 목사), Raffle Institute(CEO Isaac NG) 비즈니스맨들의 기도모임, OMMA 스페셜 미션 나이트 등 다수의 집회 일정 기간 동안 피터 다니엘스 박사는 기독교인들이 사업계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성공해 비즈니스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구보다 기독교인들이 비즈니스계에 진출해서 재정의 영역을 정복해야 한다. 교회에서도 비즈니스계를 하나의 선교영역으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비즈니스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교회도 비즈니스계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많아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는다. 밑바닥이 아니라, 가장 상위분야부터 전략적으로 접근해 하나님을 위한 비즈니스맨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복음으로 사업이 통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믿음의 야성을 갖고 도전하라!”

피터 다니엘스 박사가 지난 2005년 공동 창립한 가브리엘 콜(The Gabriel Call)이라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인의 경제인단체는 전 세계 백만 인의 기독교 사업가들이 개교회에 투자해 총 200조의 재정이 복음 전파를 위해 쓰이도록 하는 것이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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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다니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