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12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의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3 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말하되 네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음이라
15 그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 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이르되 청하건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의 며느리인 줄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17 유다가 이르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담보물을 주겠느냐
18 유다가 이르되 무슨 담보물을 네게 주랴 그가 이르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더라
19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너울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0 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지라
21 그가 그 곳 사람에게 물어 이르되 길 곁 에나임에 있던 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기는 창녀가 없느니라
22 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이르되 내가 그를 찾지 못하였고 그 곳 사람도 이르기를 거기에는 창녀가 없다 하더이다 하더라
23 유다가 이르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해산할 때에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의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창세기 38장은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이다.
유다는 과부가 된 자신의 며느리 다말에게 남편으로 자기의 아들들 가운데 하나를 주어야 하는 관례를 어겼다.
다말은 시아버지인 유다를 꾀어 자신이 그의 아이를 갖도록 하였다.

유다는 과부인 며느리가 임신한 것을 알고 그녀를 간음한 것으로 고발하나, 자신이 그 사건의 책임자임을 알게 된다.
다말은 정당했고 자신은 불의하였다. 이는 유다가 계보 잇기를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다말은 쌍둥이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속한다.

유다는 요셉이 노예로 팔린 후 형제들의 무리에서 떠나간다.
그는 가나안 중앙 고원지대 아둘람에 이르러 히라를 친구로 삼는다(1절).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을 아내로 맞아 세 아들, 엘과 오난과 셀라를 얻는다(2-5절).
유다는 엘의 아내로 가나안 여인 '다말'을 며느리로 맞아들인다(6절).
그러나 맏아들 엘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여 죽임을 당한다.

유다는 둘째 아들 오난으로 하여금 형수에게 장가들게 하여 후사를 잇도록 한다(4-8절).
죽은 남편의 시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가문의 대를 잇는 것은 이스라엘의 '레비리트 관습법'(the custom of levirate)이다(계대혼인법, 수혼법, 신 25:5-10).
이 레비레트라는 말은 라틴어 시동생을 뜻하는 '레빌'(levir)에서 유래한다.

그런데 오난은 죽은 형의 씨를 남겨주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자 땅에 설정한다(9절).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여 그는 죽임을 당한다(10절).
본 절(10절)은 본장의 중심구절로 '계보 잇기'를 거절한 것으로써 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다.

유다는 두 아들이 모두 죽자, 다말을 친정으로 돌려보낸다.
구실은 셋째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는 것이었으나 실상은 셀라마저 잃어버릴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11절).
이로써 유다는 마지막 계보 잇기의 기회를 스스로 박탈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유다의 아내가 죽었다.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 자기의 양털을 깎는 자에게 이른다(12절).
딤나는 아둘람에서 북동쪽으로 7km 떨어진 곳이다.
양털 깎는 시기는 매 해 연초이며 그 후에는 축제가 있었다.
다말은 유다가 딤나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과부의 옷을 벗고 너울을 쓰고 딤나로 가는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아 있었다(13-14절).

이것은 시아버지 유다의 눈을 속이려는 변장행위일수도 있지만, 가나안 여인으로서 취하는 종교관습이다.
가나안에서는 사랑의 여신 아스다롯을 위해 축제의 시기에 외간남자에게 몸을 허락하는 의식이 있었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이런 의식을 일반화시켜서 바벨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나라의 모든 여인은 반드시 일생에 한번 아프로디테 신전에 앉아서 외간 남자와 동침하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의 여인들은 다음과 같이 행한다. 그들은 아프로디테의 신성한 숲 속에 않는다.... 그러면 외간 남자들이 그리로 와서 한 여인을 선택한다. 여인이 한번 여기에 앉으면, 외간 남자가 그녀의 품 안에 돈을 던져주고 성소 밖에서 그녀와 동침하기 전에는 돌아가서는 안된다"(폰 라드, 창세기주석).

이 때 외간 남자를 맞아들이는 여인을 '제의 매춘부'(the shrine prostitute, 히, 크도샤, 신전 창녀)로 부른다(21, 22절).
물론 이스라엘에서는 제의 매춘부와의 동침을 금하고 있다(신 23:17-18; 민 30:7; 잠 7:5-27).
더욱이 며느리와의 성행위 역시 엄히 금하고 있다(레 18:15).

여기서 다말은 자기가 믿는 종교의식을 빌어서 남편의 집안의 대를 잇는 모험을 감행한다.
그런데 유다는 그녀를 '신전 창녀'(크도샤)가 아닌 일반 '창녀'(히, 자나)로 보고 그녀가 요구하는 담보물(도장, 끈, 지팡이)을 주고 그녀와 동침한다(15-18절).
이로써 유다는 삼중적인 죄악, 곧 성제의(性祭儀)에 참여한 죄와 창녀와 행음한 죄와 며느리의 육체를 범한 죄를 짓게 된다.
이로 인해 다말은 유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다말은 다시 과부의 옷을 입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다.
유다가 그 친구 히라의 손에 염소새끼를 주고 담보물을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한다(20절).
에나임에는 '신전 창녀'가 없다는 말만 듣는다(21절).
그는 이 사실을 유다에게 말하고 유다는 수치를 당할까보아 그대로 무마시킨다(22-23절).

석 달이 지난 후 유다는 다말이 행음하여 임신한 사실을 전해 듣는다.
유다는 분개하여 다말을 끌어내어 불사를 것을 명한다(24절).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 분개하는 법이다(삼하 12:5).
그가 분개하는 죄인이 '바로 그 사람' 자신이다(삼하 12:45;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다, You are the man!).

다말은 결정적인 순간 유다가 맡긴 담보물을 내어놓는다.
이 물건 임자로 인해 임신했다고 하며 '이것들이 누구의 것이냐?'고 다그친다(25절).
유다는 그것들을 알아보고 다말의 정당함을 받아들인다.
이것은 자신이 셀라를 아내로 주지 않아 계보 잇기를 거절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말은 쌍태를 임신하여 해산하였는데, 이들은 베레스와 세라이다.
베레스의 계보에서 다윗이 나오고(룻 4:18-22), 다윗의 계보에서 그리스도가 나온다(마 1:1).
다말은 가나안 여인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있는 여자 조상중 하나로 기록된다(마 1:3).

유다와 다말의 사건은 외적으로 볼 때 근친상간의 불륜이 분명하다.
이를 두고 리처드 도킨스는 '구약성경은 윤리적으로 재앙의 수준이다'라고 폄하하였다(신은 망상이다 - 만들어진 신).
그러나 유다와 다말의 사건은 하나님이 언약을 이루어가는 그분의 행동하심이다.
그분의 행동하심은 종종 만물 안의 이성과 지혜로 가늠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한다.

다말의 행위는 육신의 눈으로 볼 때 몰지각한 행동이여 자신과 유다를 끔찍한 재앙 속으로 몰고 가는 일이다.
하지만 이는 육신의 생각으로만 판단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의 행동하심을 육신적 생각으로 이해하여 비방하는 자는 멸망에 이를 뿐이다.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유 1:10).

본장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은 구체적으로 한 가지로 제시된다.
그것은 '계보 잇기'를 거역하는 것이다(10절).
반면 '계보 잇기'를 이룬 다말에 대해서 하나님은 침묵하시며 다만 유다의 입에서 그녀가 '정당하다'고 평가된다.
다말이 창녀로 변장하고 유다와 동침한 행동은 치욕과 수치스런 위험을 감행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한편으로 남편의 계보를 잇고자 하기 위한 자신의 책무를 다한 것이다

"고대 셈족 사회에서는 결혼은 배우자 간의 계약이었고, 결혼한 여자는 아들을 낳아 남편의 대를 잇게 해주는 것이 의무였다. 유다는 약속대로 셀라가 장성했을 때에 다말을 불러 셀라와 짝을 지어주고 자식을 낳아 그의 남편의 대를 잇게 해줌으로써 다말이 그의 남편에 대한 결혼의 의무를 다하도록 했어야 했다. 결혼이 남편과 아내 사이에 계약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다말은 그 계약에 충실하게 위하여 애쓴 사람이다"(손석태, 그 말씀, 2003.3호에서 재인용).

이 점에서 주석가 델리취는 '다말은 구약 성서적 기준으로 볼 때 성녀(聖女)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의 구속적 언약은 다말이 유다에게서 나은 베레스를 통해 성취되었다(마 1:3).
유다의 시대에는 계보 잇기에 충실했던 이방 여인 다말을 통해 성취되었다.
그녀는 계보 잇기를 위해 매춘부 역할을 하였으며 그 일은 그대로 성취된 것이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계보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는 유일하게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독생자이시다(요 5:26).
그 안에 있는 생명은 말씀으로 현존하며 이 말씀은 썩어질 씨가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이다(벧전 1:23).
이 말씀은 영생의 말씀이며 이 말씀은 영과 생명이다(요 6:63).
아들이 하신 영생의 말씀을 듣고 아들을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요 5:24).

영생을 얻은 자는 아들의 생명을 가진 자요, 썩지 아니할 씨를 가진 자이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 영생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하는 자이다(요일 3:9).
이 씨는 그리스도의 복음이요 대대로 계승되며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계승된다.

오난이 씨를 잇는 계보를 거부한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이다.
이제 하나님의 씨, 영생을 거부하는 것은 최후에 심판을 면치 못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이다.
바울이 영생의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였다(행 13:45).
그들은 스스로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였다. 그들에게 심판이 자명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찬송하였다.
이들은 하나님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로 다 복음을 믿었다(행 13:48).
"주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라"(살후 1:7-8).

영생 얻은 자는 그리스도의 후사요 그와 함께 기업을 받은 자이다.
그는 매일 영생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으며 영생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간다.
그는 하나님의 씨, 곧 영생의 복음을 증거하는 계보를 잇는 자이다.
그에게 수치와 멸시가 따르나 죽음을 무릅쓰고 사명을 다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 3:10-12).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1-12).

♦묵상 기도

아버지여...
오랫동안 유다와 같은 자로 살았습니다. 오난같은 자로 살았습니다.
참된 씨는 하나님의 씨요, 영생의 복음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복음을 들으면서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했으며 믿었습니다.
십자가 복음만이 전부인 줄 알고 아들의 무덤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영생을 살지 못하는 자로, 영생의 계승자로 살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공의 앞에 이대로 끝나도 무관한 인생이었습니다.
하오나 당신의 은혜가 제게 임했습니다.
제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무덤에 가두셨습니다.
이 무덤은 저의 죄로 인한 아골 골짜기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말씀이 찾아온 아들의 무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썩지 아니할 생명의 복음이 임했습니다.
임할 뿐 아니라 믿게 하셨습니다. 하여 하나님에게서 난 자, 하나님의 씨를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오, 아버지...
이제는 하나님의 씨를 전하고 전하는 자 되게 하소서.
이방인의 삶은 지나간 때로 족하니 이제는 영생을 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거부하며 반박하는 자도 있으나 당신이 영생 주시기로 작정한 자도 있나이다.
두려워하지 말며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영생을 전하여 아들의 계보를 잇게 하소서.
수치와 멸시, 핍박과 천대, 위험을 무릅쓰고 감당하게 하소서.
이는 당신이 나의 의탁한 것을 아시고, 나 또한 당신을 알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당신과의 사귐 안에서, 당신의 품에서 안식하며 기쁘게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서형섭 목사는...

서 목사는 하나님의 검증을 마친 영적지도자다. 한국외대에서 경영학(B.A.)와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MBA)를 졸업하고,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목회학(M. Div.)을 공부했다. 논문 '말씀묵상을 통한 영적 훈련'(Spriritual Training through Meditiatioin on the Word)으로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 Min.)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00년 반석교회를 개척하고, 치유상담연구원에서 6년간 수학 후 겸임교수를 지내며 동시에 한국제자훈련원에서 8년간 사역총무를 역임했다.

현재 서형섭 목사는 말씀묵상선교회 대표로 섬기며 특히 '복음과 생명', '말씀묵상과 기독교 영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저술과 세미나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묵상이란 무엇인가>(갈릴리, 2011년)와 최근 출간된 <복음에서 생명으로>(이레서원, 2013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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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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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선교회 #서형섭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