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NCCK 김영주(왼쪽) 총무를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북한인권법과 관련해 의견을 전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채경도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신년 인사차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북한인권법 부분에서 다소 간의 견해차가 이어지면서 김 총무와 황 대표의 대화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 자리에는 NCCK 한국기독교문화관 사무국장 최영희 목사와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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