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 대담한 미래'(지식노마드 펴냄)라는 한국 관련 미래학 저서를 펴내는 등 '대세'로 주목받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나서 '암울한' 한국교회의 미래 예측 결과를 전하며 교계의 각성을 촉구했다.

10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교육목회실천협의회(대표 정영택 목사) 제10차 교육목회포럼 '미래목회 Ch.퓨처리스트'에서 강사로 나선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최윤식 박사(미래학자)는 한국교회가 맞을 세 차례의 위기에 대해 전하며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에 준하는 개혁과 갱신을 하지 않으면 큰 위기의 방향을 돌리기는 역부족이다. 한두 개 고쳐서는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왼쪽)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2050년까지의 한국교회 미래에 대한 예측 결과를 말하고 있다.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제1차 위기 3~5년 후 시작…'경제적 위기' 한국교회 부채규모 약 4조5억원

먼저 그는 "한국교회가 이대로 가면 첫 위기는 3~5년후부터 시작된다"며 "그때부터 경제적(재정적) 위기가 시작이 될 것이고 이미 시작이 됐다고 보면 된다"며 "교회 부도가 속출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사역을 전체적으로 줄여서 역동성이 저하되는 시기가 시작될 것이다. 한국교회에 피부로 오는 위기이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지난 5년 동안 연체율이 10배가 늘어 현재 부채는 은행권 발표로 보면 대략 공식적으로 4조 5천억"이라며 '부채 증가추세'라고 전했다.

최 박사는 "교회는 생산을 하는 곳 아니라 부채가 쌓이면 그것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성도들 헌금"이지만 "저의 책 '2030년 대담한 미래'에서 언급했듯이 빠르면 이번 정부 말이나 늦어도 다음정부 초에는 가계 부채가 금융 위기를 촉발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는 "한국의 내수 경제가 세계경제회복과 상관없이 5~7년은 저성장을 할 것이다"며 "이런 상황에서 가계 부채 때문에 개인 금융이 위기에 들어가고, 최악의 경우는 IMF와 같은 상황이 오면 성도들의 경제적 상황이 상당 부분 안 좋아질 것이다"고 했다. 최 박사는 "그런 상황 지속되는 것이니 그것이 한국교회와도 직결된다"고 말했다.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제10차 교육목회포럼이 10일 오후2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진행됐다. 당초 에이레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참여 인원이 예상보다 많아 장소가 옮겨졌다.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제2차 위기…15년 후 '교회 고령화' 교인 60~70%는 '은퇴자'

최 박사는 두번째 위기는 15년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3~5년 후 금융위기나 저성장 맞게 되면 헤어 나오는데 빨라야 3년이고 늦어도 5년이다. 길게는 10년 후까지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의 고령화로 인해 15년 후인 2028년이 되면 한국 사회는 전체 인구의 50~55%인 2700만명이 은퇴자일 것"이라며 "그때는 1,2차 베이비붐 세대인 1,640만명이 은퇴를 하고, 평균수명이 90~100세이니 그 세대가 천만이 넘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최 박사는 "저출산고령화를 막기 위해서 지금 정부가 노력해도 성공해도 그 성공의 효과는 20년 후에 나타난다"며 "20년간은 지난 10~20년 정책의 실패가 그대로 나타난다"며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또한 교회 내에서도 "2028년 되면 전체 교인의 60~70%가 은퇴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한국 사회 전체 은퇴자는 50~55%이지만 교회에 가중치를 둬 60~70%라고 한 것은 영적 저출산 현상 때문이다"고 했다.

최 박사는 "이 모습은 지금 유럽교회의 흔한 모습이다"며 "현재 한국교회의 주일 저녁예배, 수요 저녁예배 인구구성이다. 이게 한국교회의 전체적 미래다"고 전했다.

이어 최 박사는 "부모들이 자녀를 교회에 데려오는 신앙전승률이 엄마가 혼자 믿을 때는 70%, 아빠가 혼자 믿을 때는 57%로 나타났다"며 "저출산으로 낳은 아이 중에서도 반만 데려오니, 고령화 비율이 가중치가 붙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한국교회 이미지가 훼손 받고 있는데, 당분간 그 이미지 회복은 힘들 것으로 본다"며 "그럴 때 이탈하는 층은 30~50대로, 60대 이상 은퇴자는 이탈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 박사는 "삼일교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젊은 사람이 많이 떠났겠다고 친분이 있던 송태근 목사에게 말하니 의외로 젊은 사람은 안 떠나고 나이든 분 들이 그쪽으로 갔다"고 했다며 "나이든 사람들은 그런 문제들이 생겼을 때 그럴 수도 있지 한다"고 말하며 30~50대의 이탈로 더욱 고령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경기 외곽이나 지방 대도시 교회는 70~80%가 은퇴자, 나머지 중소형 도시는 80~90%가 은퇴자일 것"이라며 "전체 5만5천~6만 교회에서 50%이상은 은퇴자만 남아있을 것이다"고 전망했고, 이어 "은퇴를 하면 평균 소비율을 40% 줄이는데 그러면 주일헌금도 40% 줄인다"며 "한국교회에 헌금이 재작년부터 줄기 시작했는데 계속 하향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제10차교육포럼의 '스페셜 타임'으로 최근 '2030 대담한 미래'의 저자 (가운데)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특강을 마련했다. 논찬자로는 (맨 왼쪽) 강남연동교회 홍정근 목사가, 사회는 (맨 오른쪽)상도중앙교회 박봉수 목사가 맡았다.   ©교육목회실천협의회

37년 후 2050년…기독교인↓ vs 무슬림 인구↑ 300~400만으로 '비슷'

그러면서 그는 "조금 더 멀리가 2050년이 되는 37년후에는 전체 기독교인 숫자가 300~400만으로 줄 것이다"고 전했다. 최 박사는 "현재 가톨릭이 500만인데 그 수준으로, 현재 기독교의 절반 수준으로 줄 것이다"고 했다.

이어 최 박사는 "교인수는 줄고 은퇴자가 대부분을 차지한 때 이슬람은 계속 증가한다. 현재는 이십만 정도 되는데 계속 증가한다"며 "현재 강남 테헤란로에서 성경 다음으로 베스트셀러는 코란이다. 한국이 이슬람자본을 막는데 한번은 성공했지만 앞으로는 못 막는다. 경제가 안 좋아지니 받아야 하는데 자본주의 시대에는 공짜는 없다. 그 돈을 받으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줘야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40% 정도가 중·고등학교에 진학 못하고 그런 이유로 5~10년 후 그 아이들이 청년이 되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리고 2050년 한국 인구가 600만이 감소하면 최소 외국인 600만을 받아야 한다"며 "그러면 부의 불균형 분배, 사회적 갈등이 늘어나는데 이 계층들에게 가장 잘 파고들 수 있는 종교가 이슬람이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이나 사회 부적응자, 사회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중산층들에게 가장 잘 어필하는 것이 이슬람이다. 사회적 약자와 친밀한 관계로 들어갈 수 있는 종교적 배경이 있 남반부에서 그렇게 있고 빠른 속도로 남하하고 있다"며 "영국의 이슬람 전문가인 한 선교사는 한국에서 10년~15년 후에는 70만,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2050년이 되면 최소 300~400만으로, 많으면 400~500만이다 증가한다고 본다. 이슬람이 최소 기독교인 숫자만큼이나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최 박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약자나 가난한 자들의 종교가 아니다. 한국교회는 중산층의 종교다"며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은 상당히 저하된 상황이고 이것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예측했다.

또한 "모든 것에 자유로워질 수 있는 종교가 이슬람이다. 기독교인이 부담스러워하는 헌금도 안내도 되고, 교회도 안와도 된다. 모스크 가서 기도 안하고 어디 있든지 다섯 번 기도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슬람이 그렇게까지 늘어날 수 있는 이유가 "대부분은 강성이 아니고 온건하고 합리적이고 정상적이고 상식적"이기 때문이라는 점도 들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으로 최 박사는 "일부는 순교가 면류관일 정도로 굉장한 강성"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최 박사는 "그 말은 한국도 종교분쟁의 예외 지역이 아니다"며 "이슬람이 그 정도 늘어나면서 종교건물들을 인수하고 도처에 이슬람 사원이 있고 이슬람 자본이 들어오는 상황이 되면, 종교나 국가나 위기로 가면 극우주의나 혹은 극단주의가 나타나는데 그때 이슬람과 대치의 국면이 형성되면 그러면 기독교에서 코란을 태우거나 이슬람 사원에 터박기를 하거나 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코란을 태우면 곧바로 전쟁이고 곧바로 테러다. 거기까지도 한국교회에 위험의 범위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고 예측했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통일'이 한국교회 위기의 반전이 되려면 한국교회가 갖추어야 할 전제 조건으로 '영성, 경제력, 사회적 갈등의 해결 능력'을 꼽으며 한국교회는 이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이대로는 통일된다 해도 한국교회 위기 반전은 힘들어

최윤식 박사는 "통일이 되면 중요한 반전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하는데 동의하지만 전제 조건이 따른다"며 먼저는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으로는 통일이 되면 (오히려) 문제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 박사는 "북한 기독교는 최고로 핍박받는 시기이고 핍박이 극에 달할수록 영성은 최고조에 이른다. 한국사회 같이 핍박이 없으면 영성은 계속 무너진다"며 "통일이 되어 두 기독교가 합치면 북한의 영성이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리라 보느냐, 세속화된 한국교회의 영성이 북한의 교회를 물들이라고 보느냐고 물으며 답은 '후자(後者)'"라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최 박사는 통일되기 전 준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통일은 빠르면 10년, 30년 이 세대 안에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군사적 갈등의 관계 때문에 군비축소는 되지 않고 20~30년 후에는 동아시아가 신냉전시대로 들어가 더 늘려야 될 것이다"고 봤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의 저렴한 인건비도 상당수는 쓸 수 없다. 상당수 북한 주민들은 장마당 세대라 북한 어린이들은 영양실조로 굉장히 체력이 안 좋다"며 "독일이 통일되면서 동독의 낮은 인건비의 힘이 서독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예측과는 현저히 달랐다. 체력이 달라 상당수는 노동 인력화 시키지를 못했다"고 했다.

또한 "북한의 자원이 7000조가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20~30년 안에 지정학적 위치나 자원 등 알짜를 다 갖고 가 50년 정도 계약할 것이다. 통일의 전제조건이 그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이 계약 인정해줄래 하고 물어보고 안 해주면 통일 못하게 할 것이다"며 "군사적 충돌로 통일을 막지 않고 경제적 문제로 그 나라들은 통일을 막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 박사는 "단기적으로는 곧바로 통일이 되면 산에 나무까지 다 심어줘야된다. 가장 저렴한 임대주택 1억짜리 임대주택을 지어준다 해도 최소 500만채를 지어줘야 한다. 그것도 전부 빚을 내서 짓고 공공임대로 돌려서 장기적으로 가야 할 것이다"며 "북한의 한 가정을 남한의 두가정이 20년 동안 자립할 때까지 돕는다고 봐야한다"고 전했다.

그는 "독일이 통일 할 때 서독교회가 독일교회에 수십조원을 지원했다. 그러고도 통일 비용이 20년 동안 3000조가 들었다"며 "통일은 단기적으로 경제적 충격이다. 중요한 것은 한국교회가 그 준비가 안됐다"고 말했다.

최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하나님이 새터민을 마치 정탐꾼처럼 2만5000명을 보냈지만 한국교회가 그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느냐"며 "정확히 얘기하면 새터민은 또 다른 하층 계급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규직, 비정규직, 일용직, 외국인 노동자 다음이 새터민이다. 2만5000명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국교회가 2500만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최 박사는 "그렇게 통일 준비를 잘했던 독일도 20년이 지난 이후에 동독에서 서독 출신 국회의원이 나왔다. 이건 사회적 갈등이 굉장히 심했다는 거다"며 "우리는 동서로 갈라져 싸우고 야당도 찢어져 싸우고 이런 상황으로 통일 후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준비도 되어있지 않다고 본다. 교회는 여기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일은 우리에게 좋은 것보다는 지금 기도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한국교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반전이 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예측의 한계 인정…미래는 열려 있는 것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한편 강의에 앞서 그는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오해는 (제가) '예언가'냐는 것이다"며 "예언은 하나님의 영역이고 저는 선지자도 예언자도 아니며, 다양한 일반은총의 영역에서 하나님 주신 지혜를 가지고 사고와 정보의 한계 속에서 가능성의 영역이 뭔지, 확률적인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논리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미래는 뭔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측의 실패에 대한 한계도 인정하고 간다"며 "현재 미래예측 방법론이 상당히 발전하고 독자들 보기에는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 예언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언제든지 예측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고 했다.

최 박사는 "오늘 한국교회 미래, 교회교육의 미래를 들을 때도 그 선에서 들어야 한다. 틀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며 "미래는 열려 있는 것이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미래학자들은 '어떤 조건이 지속된다면... 지금 이대로 계속 간다면...'이라는 조건값을 넣는다"고 말했다.

※ 강사소개 - 최윤식 박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 옥한흠 목사의 지도를 받으며 수년간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로 섬겨오다 200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래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그는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피터 C. 비숍(세계미래전문가협회 창립이사), 크리스토퍼 버 존스(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웬디 슐츠(미래전문가협회 회장)에게 사사 받았다.

미국에 있던 2003년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를 세워 현재 소장으로 있으며 세계미래학회(WORLD FUTURE SOCIETY) 정회원, 아시아미래협회 회장, 전경련 최고위 과정(미래창조혁신) 및 전략포럼 주임교수, 보건복지부 저출산 고령사회정책 실무위원회 2기 민선위원(위촉), 퓨처스 그룹(FUTURES GROUP) 회장, 심평원 미래전략위원회 위원, 베이비부머 미래구상포럼 민선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시스템사고,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등을 바탕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자문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사회에 대한 다양한 미래예측을 시작해 5년 후인 2013년 한국사회의 변화와 산업, 통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해 『2020ㆍ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그들과의 전쟁』등 한국 관련 여러 저서를 펴냈다.

이외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은 중국과 일본, 대만에서 출판됐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3개월 전 지난 5년간 한국 사회에 대해 예측한 것을 다시 정리하고 조합하는 '시나리오 최적화' 작업을 거쳐 그 결과로 미래예측서 '2030 대담한 미래'를 출간했다.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의 토탈 시나리오는 2000페이지로 1권 '위기'는 600페이지에 달하며 내년 4~5월경에 2권 '기회와 해법'이 600~800페이지 분량으로, 3권 '개인, 국가, 기업 전략'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에 나올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이 책의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다.

또한 최윤식 박사는 현재 '소망과사랑의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도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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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최윤식박사 #교육목회실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