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농촌계몽운동에 앞장선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제13회 상록수문화제”를 오는 31일 연다.
이번 행사는 최용신기념관과 상록수공원, 샘골교회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산시는 시민들이 지역 역사와 보훈 문화를 가깝게 접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올해 문화제는 국가보훈부의 “2026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은 샘골교회 대예배실에서 직접 만든 창작 뮤지컬 “샘골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일제강점기 최용신 선생과 샘골마을 주민들의 삶과 당시 시대상을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근대기 의복을 입어보는 독립운동가 분장놀이와 태극기 속 건곤감리 및 음양을 배우는 놀이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역사를 다룬 독립운동마당과 여러 체험 활동을 모은 예술마당이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