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김하나 담임목사)가 지난 25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이웃을 초청해 대규모 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교인과 지역 주민 등 약 6만 명이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원활한 행사를 위해 봉사자 3,000여 명이 투입돼 조리, 배식, 안내, 설거지 등의 역할을 맡았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소고기는 총 6t(소 25마리 분량) 규모로, 전액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물을 통해 마련됐다.
명성교회는 한국 교회의 일반적인 추수감사절 일정(11월 셋째 주일)과 달리, 한국 고유의 명절인 추석 시기와 맞물리는 10월 마지막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 김하나 담임목사는 하박국 3장 17~19절 본문을 통해 “감사는 환경과 조건에 좌우되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신앙의 고백”이라며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순간에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앞으로 행하실 일을 미리 감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추수감사절 준비위원장 박동근 장로는 “명성교회의 추수감사절은 성도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이웃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절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성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