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연합대학 ANCHOR 컨소시엄과 목원대학교는 지난 2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목원대학교-경기서부연합대학 ANCHOR 컨소시엄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전환에 따라 행정구역을 넘어선 대학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각 대학의 교육 역량과 산업·고용 연계 기반을 활용해 지역 및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목원대학교는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의 교육 역량을, 경기서부연합대학 ANCHOR 컨소시엄은 성결대학교·서울신학대학교·안양대학교·한세대학교 등 4개 대학의 평생직업교육 플랫폼과 경기 서부권 산업·고용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력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유대학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 성인학습자·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동 성과공유대회 개최 및 사업 성과 확산 등이다. 이를 통해 대학 간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학습자의 교육 기회와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성인학습자·재직자 교육,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의 성과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한세대학교 역시 경기서부연합대학 ANCHOR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서 각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며 그 결실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시범 운영을 목표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재정 이전을 전제하지 않는 자율 협력 방식으로 성과를 축적하고, 향후 공동 공모사업 참여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별 특성화 역량을 연계해 지역 간 교육 기회를 넓히고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인재양성 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인재 순환을 촉진하고 ANCHOR 체계에 부합하는 대학 간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