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한국삭도공업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 확대를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트-하트재단은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과 함께 지난 4월 17일 ‘블루하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블루하트 캠페인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시작된 블루하트 캠페인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이 캠페인은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 블루하트 캠페인 콘서트… 발달장애 연주자들의 감동 무대
이번 블루하트 캠페인은 ‘블루하트 콘서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 연주자들은 무대에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블루하트 캠페인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발달장애인의 가능성과 역량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 후원금 전달 및 상징적 캠페인… 인식개선 활동 확대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한국삭도공업은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성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전달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삭도공업은 4월 한 달 동안 남산케이블카에 발달장애인을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등 블루하트 캠페인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상징적 조명은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캠페인을 알리고, 발달장애 인식개선의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협력 통한 발달장애 인식개선 지속… 사회적 변화 기대
한국삭도공업 이강운 부사장은 “블루하트 캠페인이 지난 10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발달장애 연주자들의 재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금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은 “오랜 시간 블루하트 캠페인을 함께해 온 파트너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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