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함께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로운 기부 방식으로 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코빗은 앞서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1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대중이 참여하는 가상자산 기반 기부 사례로 새로운 나눔 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17주 동안 주 2회, 총 5식의 도시락과 밀키트를 위기가정 아동에게 제공하는 데 사용됐다. 이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 10곳의 아동들이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위기가정 아동 지원 확대…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 추진

세이브더칠드런과 코빗은 1차 캠페인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가정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하며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포함한 가정의 생계비와 치료비 지원을 추진한다.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에서는 기존 4종의 가상자산에 더해 USDC가 추가되어 총 5종의 자산으로 기부가 가능해졌다. 참여자는 다양한 가상자산을 활용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참여자들이 보다 쉽게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기부 방식과 함께 새로운 참여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가상자산 기부 참여 확대 기대… 아동 지원 지속 추진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1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 지원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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