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씨네아동권리학교에 참여한 아이들
    세이브더칠드런,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접수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로 묻고 아동권리로 답하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씨네아동권리학교는 아이들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 이동식 도서관을 이용하는 캄보디아 캄퐁츠낭 지역 초등학교 학생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책의 날 맞 캄보디아 초등학교 20곳에 도서관 선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3일(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캄보디아 교육 소외지역의 도서관 설립 과정과 책으로 변화한 아동의 삶에 대해 전했다.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로,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적인 문호..
  •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협력방안 연구〉 보고서와 〈종사자를 위한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 안내서〉를 발간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학대피해 장애아동 위한 협력방안 연구 및 종사자 안내서 제작
    장애와 학대라는 이중의 고통을 경험하는 장애아동의 학대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시급하다. 하지만 장애아동 학대 판정 비율은 2022년 기준 실제 학대 사례 413건의 절반 수준인 249건에 그쳤다. 또한 학대피해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은 비장애 아동에게 지원되는 가족가능강화, 심리치료지원서비스 등 아동 중심의 피해지원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국제아동권리NGO 세이..
  • 지난해 4월 공식 창단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청소년 주도형 모임인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세이브더칠드런, 2024 기후위기 인식조사 결과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전국 만 10세~18세 아동 및 청소년 900명과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기후위기 대중 인식조사(이하 기후위기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수)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만에 신청자 1만 1천여 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1만 1천여 명 조기 마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만에 신청자 1만 1천여 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고 8일(월) 밝혔다. 4년 연속 1만 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기 안양, 세종, 전주,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5월 4일~10일까지 마라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접속해 원하는..
  • 이동 진료 서비스를 통해 산전 검사를 받는 방글라데시 랑푸르 주민
    세계 보건의 날, 세이브더칠드런-코이카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성과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방글라데시의 보건 소외지역에서 추진한 모자보건 사업 1차년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고 5일(금) 밝혔다. 매년 4월 7일인 ‘세계 보건의 날’은 유엔이 전 세계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1945년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 현지식 주먹인사 '말락'을 하는 원슈타인과 현지 아동 루시아
    '국제어린이마라톤' 5월 4~6일 열려... 원슈타인도 달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홍보대사인 원슈타인이 올해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에 함께 달린다고 28일(목) 밝혔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휴일 동안 열릴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서울(상암월드컵공원)과 경기(안양 평촌중앙공원), 세종(세종호수공원), 전주(농촌진흥청), 부산(용호별빛공원), 대구(두류공원) 등 6개 지역과 더불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어디에..
  • 서울 동작구에서 스쿨존 안전 점검 모니터링에 나선 아동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참여기관 모집
    새 학기를 맞아 시군구의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권과 아동이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4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27일(수)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휴전 결의안 통과 환영, 이제는 행동할 때”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처음으로 채택됐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휴전 결의안 통과로 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백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잠시나마 희망을 제공했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 예멘 라히즈주 난민캠프에서 걸어가는 아동들
    세이브더칠드런, “예멘 분쟁 9년이 남긴 교육 비상사태 우려”
    예멘 내전이 발발한 지 9년이 지났다. 예멘 정부를 돕는 아랍 동맹군과 반군 후티(안사룰라)의 전쟁은 2014년 촉발된 뒤 2015년 본격화됐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9년간의 분쟁과 휴전이 예멘 아동의 교육에 미친 결과를 담은 보고서 ‘균형 속에 매달리기: 예멘 아동의 교육 투쟁(Hanging in the Balance: Yemeni Children’s Struggle ..
  • 방글라데시 사트키라 지역 여성들이 탄소저감 식수시설을 이용해 물을 뜨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물의 날 맞아 방글라데시 탄소저감 식수시설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취약 국가 아동의 안전한 식수 사용을 위해 방글라데시에서 탄소저감형 식수시설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2일(금) 밝혔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1993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 활용(Leverag..
  • 가자지구 긴급구호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이 이집트에서 구호 물품을 싣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전쟁 대응 20만 달러 인도적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천만 원)를 추가 지원한다고 19일(화) 밝혔다. 지난해 10월 분쟁이 시작된 직후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 지원에 이은 두 번째 긴급 대응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