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클론으로 집과 통학로를 잃은 마다가스카르 아이들, 세이브더칠드런으로부터 학용품을 받아 등교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올해 기후재난으로 최소 1만 2천 명 사망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최소 1만 2천 명이 홍수, 산불, 사이클론, 폭풍, 산사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최근 분석 자료에서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재난통계자료(International disaster database, EM-DAT)는 2023년 기록된 약 240 건의 기후재난을 기준으로 한다...
  • 우크라이나 크이우 지역에서 열린 지뢰 인식 교육에 참여한 소녀들이 보드게임을 가지고 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지뢰와 불발탄 예방 위한 보드게임 배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뢰와 불발탄 폭발로 피해가 우려되는 우크라이나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지뢰 인식을 높이고 위험에 대비하고자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파트너 기관이 개발한 ‘지뢰 위험(Mine Danger)’ 보드게임은 참여한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굴려 차례로 말을 움직이면서 위험을 피하는 방법과 지켜야 할 규칙을 배울 수 있는 ..
  • 세이브더칠드런은 KB캐피탈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내 학교 2곳에서 로드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KB캐피탈과 ‘로드 세이프티(Road Safety)’ 협약 채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KB캐피탈과 교통안전 프로젝트 ‘로드 세이프티(Road Safety)’ 협약을 맺고, 2024년 2월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에 나선다고 20일(수)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5번째로 높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전쟁을 멈춰라 #CeasefireNOW'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전쟁을 멈춰라 #CeasefireNOW' 서명캠페인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분쟁의 즉각적 휴전을 요구하며 전 세계 국제 INGO와 시민 단체가 연대한 '전쟁을 멈춰라 #CeasefireNOW' 서명 캠페인을 국내에서 추진한다고 18일(월) 밝혔다. 현재 전 세계 시민 사회를 중심으로 어른의 전쟁에서 더 이상의 아동이 희생당하지 않도록 휴전을 요구하는 ‘전쟁을 멈춰라 #CeasfireNOW’’ ..
  • 결식 위기 아동 가정에 전달할 밀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지난 2년간 전국 2,571명 아동 식사지원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저소득가정 2천 571명의 아동에게 16억 4천만 원 규모로 18만 3천 560개의 식사 키트를 전달했다고 15일(금) 밝혔다. 저염식, 건강식 위주 반찬으로 구성된 3식 분량의 도시락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등 매주 2회 5식 분량 음식이 제공됐다...
  • 전달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우리금융캐피탈 지역아동센터에 전기차 전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리금융캐피탈과 13일 서울 강동구립 천호도서관에서 배움터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통학용 전기차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4일(목)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금융캐피탈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인 '우리꿈나무 그린클래스'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통한 아동의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마련 및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함이다. 증정식에는 세이브더칠드..
  • 다르게 온 재난: 팬데믹 3년, 아이들의 안녕을 묻다 페이지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유엔에 전달할 아동 목소리 모은다
    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2025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제7·8차 국가보고서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팬데믹 이후 아동 불평등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다르게 온 재난: 팬데믹 3년, 아이들의 안녕을 묻다’ 캠페인 페이지를 열고 아동의 목소리를 모은다고 11일(월) 밝혔다...
  • 전달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제이앤유리와 아동용 제품 후원식 가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제이앤유리와 1천5백만 원 상당의 아동용 제품 후원식을 가졌다고 8일(금) 밝혔다. 방송인 사유리와 양지민 변호사가 런칭한 제이앤유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브랜드다...
  • 전달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2023 대통령실 기부·나눔단체 성금 전달식 가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년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화)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윤 대통령 내외가 기부·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나눔 단체를 격려하며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과 여홍구 기부자를 비롯해 조규홍 보건..
  • 세이브더칠드런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각국 지도자에게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2일(현지시각)까지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각국 지도자에게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이상 기후로 뎅기열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000년 약 50만 건이던 뎅기열 환자는 지난해 420만 건 이상으로 20여 년 만에 8배 급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뎅기열로 위험에 처한 인구..
  •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기아 아동 추정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로 인한 기아 아동 추정치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맞아 기후위기로 기상 이변이 발생한 국가에서 기아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동이 2천7백만 명에 달하며, 이는 21년도에 비해 135% 증가한 수치라는 분석을 발표했다고 1일(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