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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무력 분쟁 속 아동 희생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일(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무력 분쟁 속에 아동의 생존과 안전이 위협당하고, 아동의 정신건강이 심각하고 장기적인 위험에 놓였다고 경고했다. 지난 7일(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사태가 격화하면서 폭력 사태에 휘말린 아동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자지구 아동 78명을 포함해 최소 700명의 이스라엘인과 41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목..
  • 방글라데시 반다르반 지역의 거주지 인근이 침수되며 차량이 물에 잠겼다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에 10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지난 8월 몬순 기간 중 홍수 피해를 본 방글라데시에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5일(화)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우로 방글라데시 남부의 벵골만 해안 지역인 반다르반,. 콕스바자르, 차토그램, 랑카마티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인접 국가인 인도와 미얀마에..
  •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지구를 위해 나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고 4일(월) 밝혔다.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아티스트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한 아동∙청소년 모임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기후위기 현안을 논의하고, 대중에게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 파키스탄 홍수 피해 당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제공한 텐트 앞에 앉아있는 아메드 칸(8세, 가명).
    세이브더칠드런, 파키스탄 대홍수 1년 맞아 아동 권리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사상 최악의 홍수를 겪었던 파키스탄 아동의 권리가 위기에 놓였다고 최근 경고했다. 파키스탄은 1년 전 대홍수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1,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으며, 800만 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컸다. 특히 올해도 몬순 우기 동안 같은 지역에 비 피해가 발생하면서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작년의 악몽이 되풀이될 ..
  • 세이브더칠드런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 국제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아동을 포함한 민간인과 일반 주택가, 그리고 학교와 병원 등 아동이 이용하는 곳의 보호를 촉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아동 향해 폭발 무기 사용 중단해야"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앞선 4개월과 비교해 아동 사상자가 7% 이상 늘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 국제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아동을 포함한 민간인과 일반 주택가, 그리고 학교와 병원 등 아동이 이용하는 곳의 보호를 촉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의 로힝야 난민 캠프를 방문해 인도주의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사회 로힝야족에 등 돌려선 안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의 로힝야 난민 캠프를 방문해 인도주의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고 25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전 통일부 차관인 홍양호 이사,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을 역임한 김노보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 및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 ..
  • 5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물에 잠긴 몽골 울란바토르
    세이브더칠드런, 50년 만의 홍수 피해 몽골에 5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50년 만의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본 몽골에 5만 달러, 한화로 약 6천 7백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돼 이달까지 이어진 폭우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기반 시설이 파괴됐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인도주의 전문가와 함께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인도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빈곤·기후위기 속 인도주의 활동 확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인도주의 전문가와 함께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인도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도주의란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인종이나 국적,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말한다...
  • 아프리카 우간다에 방문한 원슈타인이 현지 아동에게 염소를 전달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우간다 아동에게 염소 전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 오후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가 진행 중인 우간다를 방문한 홍보대사 원슈타인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 식량 가격 폭등으로 식량 위기와 빈곤, 영양실조에 놓인 아프리카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켐페인을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Delete the Children’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원치 않게 노출된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숨김 처리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삭제 및 처리 정지를 요구하는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사업 일명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의 개인정보)..
  • 세이브더칠드런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초부터 말일까지 아동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여름방학 맞아 아동참여 나눔활동 펼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초부터 말일까지 아동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6일(수) 밝혔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60곳에서 총 1,200명의 아동이 참여한 나눔활동은 올해로 2년 차인 국민연금 나눔교실의 '연금아, 노올~자!'의 일환으로, 국민연금공단공단,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