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복합위기가정 아동 맞춤형 사업으로 지원 확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사업’을 통해 양육, 교육, 진로, 심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영역별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 영상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보호 인식조사 실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법(가칭) 제정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10~18세 아동·청소년 1천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보호’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6일(화)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개인정보 제공, 타깃 광고, 잊힐 권리, 유해 콘텐츠 등 관련 내용을 포괄해 아동·청소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당사자의 목소..
  •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1년을 맞아 아동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1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가족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 표명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이후 1년이 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까지도 아동 3명 중 1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아동과 가족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대규모 지진과 여진으로 5만 6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620만 명의 아동이 피해를 당했다...
  • 우간다 카라모자의 현지식 주먹인사 '말락'을 하는 원슈타인과 루시아
    원슈타인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우간다 방문기 영상으로 만난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홍보대사인 원슈타인의 우간다 카라모자 방문기를 새롭게 영상으로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우간다 방문 영상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 식량 가격 폭등으로 식량 위기와 빈곤, 영양실조에 놓인 아프리카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교육의 날을 맞아 아동의 교육권을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며, 네팔과 캄보디아 등에서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교육의 날 맞아 네팔, 캄보디아 교육 사업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 세계 교육의 날을 맞아 아동의 교육권을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며, 네팔과 캄보디아 등에서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최근 밝혔다. 매년 1월 24일인 ‘세계 교육의 날’은 유엔이 평화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2018년 지정했다...
  • ‘좋아서하는기념일-우리 아기 좋은 날’ 홈페이지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우리 아기 좋은 날’ 기념일 기부 선보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의 다양한 순간을 기념하는 기부프로그램 '좋아서하는기념일-우리 아기 좋은 날’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좋아서하는기념일'은 소중한 순간을 기부로 의미를 더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생일이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좋은 일 등 개인에게 의미 있는 날을 위한 '나만의 기념일', 부부 또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위한 '결혼 기념 기부', 백일이나 첫돌에..
  • 기후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세이브더칠드런,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 위한 기후환경 프로그램 사업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기후위기 대응 환경개선 및 아동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아동공간 그린 리모델링 및 기후환경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 중이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4월 세이브더칠드런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총 3억 원 규모의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아동공간 그린 리모델링 사업계획서 컨설팅 및 공간 개선, 아동 대상 기후환..
  • 자녀 살해 후 자살 대응 캠페인 페이지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대응 캠페인 추진
    부모에 의한 아동 살해는 자녀의 의사와 관계없이 생의 기회를 박탈하는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아동학대지만, 우리 사회는 이를 ‘개인적인 비극’, ‘가정의 불가피한 결정’으로 바라보는 온정적 시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동학대 사망사건에서 자녀 살해 후 자살로 사망한 아동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대책이 수차례 발표되고 제도가 개선되는 동안에도 자녀 살해 후 자살..
  • 가자지구 남부의 칸유니스로 대피한 가정에서 나무 땔감을 태워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팔 전쟁 100일,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영양실조 우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100일을 앞두고 가자 지구 아동의 영양실조 위험에 대해 최근 경고했다.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 이후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의 포위 공격과 봉쇄로 심각한 물자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식량이 턱없이 부족해 약 33만 5천 명에 달하는 5세 미만 아동이 심각한 영양실조와 굶주림의 위험에..
  •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 간담회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 촉구 국회 간담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1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재근 의원실, 사단법인 온율과 공동 주최하며,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 불가리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앤 해서웨이
    세이브더칠드런, 불가리와 #위드미위드유 캠페인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파트너십 15주년을 기념하는 #위드미위드유(#withmewithyou)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월) 밝혔다. 지난 2009년 불가리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분쟁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후원을 시작했으며, 기금 모금을 위해 불가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비제로원..
  • 아프간 헤라트 지역에서 지진 피해를 입고 텐트에 거주하는 가족
    세이브더칠드런, 마이다스행복재단과 아프간 강진 피해 복구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기업 마이다스아이티의 산하재단 ‘마이다스행복재단’과 협약을 맺고, 아프가니스탄 강진 피해 이후 빈곤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맺은 협약에서 전달한 후원금 5천만 원은 아프가니스탄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0가구 대상 긴급 생계 지원과 6천 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