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로부터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식사 지원을 위한 기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전달식은 지난 8일 홍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식사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고 기본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달받은 기금을 조부모 가정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지원함으로써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동 영양 불균형 개선 위한 지속적 지원 추진
이번 아동식사지원 기금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장기 아동은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식사 지원은 학습 능력과 생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의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조민선 권리옹호사업부문장은 기금을 전달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해당 기금을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과 영양 불균형 개선에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협력 통해 아동 권리 보장 기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번 기금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 측은 아동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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