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탁구협회 ©기독일보
제1회 워싱턴주 탁구협회장배(회장 권정) 탁구대회가 다음달 12일 오전 9시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체육관(8506 238th St SW, Edmonds, WA 98026)에서 개최된다.
경기 방식은 단체전, 개인전, 여자 개인 전 등으로 진행되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실력에 다라 A,B조로 시합이 치러진다. 참가비는 단체 팀당 100달러, 개인전은 1인당 20달러다.
권 정회장은 "워싱턴주 한인들의 심신 단련 및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열리는 제1회 워싱턴주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갖게 됐다"고 소개하며 "실력에 상관없이 탁구를 좋아하는 한인들이 다같이 모여 친선과 교류를 통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