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순교자의 신앙을 조명하는 21일 묵상 참여형 캠페인 ‘끝에 남은 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미션투게더 시즌2)’를 23일 오픈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한국교회 초기 및 일제강점기, 전쟁기를 지나며 신앙을 지켜낸 순교자 14인의 삶과 고백을 담은 21일 묵상집을 제작해 교회 및 개인에게 총 7만 부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묵상집은 시대적 압박과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굽히지 않았던 순교자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고난의 역사 속에서 드러난 순종과 용기, 부활 신앙의 고백을 묵상 형식으로 풀어냈다. 순교자의 신앙은 삶과 죽음의 자리에서 끝까지 붙든 믿음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아울러 기아대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 영성사업의 일환인 성경보급 사업도 함께 지원한다. 그림성경 등 어린이 성경과 현지어·영어 성경 보급을 위한 온라인 ‘성경보급 캠페인’을 운영하며, 부활절 이후에도 지속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제작해 선교 동역 참여를 이어갈 방침이다.
묵상집은 기아대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과 교회 단위 모두 참여 가능하다.
최창남 회장은 “순교자를 기억하는 일은 오늘 우리의 믿음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이번 묵상집과 캠페인을 통해 한국교회가 믿음의 본질 앞에 서고, 그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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