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트위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추정 재산은 얼마나될까? 

조수미는 세계 클래식계 상위 1%에 속하는 소프라노로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친 개릭터와 공연 수익금, 음반 판매량 등을 봤을 때 예상되는 재산은 1~2천억원이다. 

지난 2002년에 이미 출연료 10만 달러(당시 환율 1억2천만원)를 돌파했다. 2000년 발매한 크로스오버앨범 '온리 러브'는 클래식앨범으로는 사상 최고인 80만 장을 기록했다. 앞서 발표한 1집도 30만 장, 2집도 11만5천 여장을 팔았다.

조수미씨의 재산에 관심이 모여지는 이유는 최근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조수미에게 최근 미니홈피에 남성그룹 비스트 양요섭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물었다.

조수미는 "양요섭이 귀엽고 노래도 잘 한다"며 양요섭과 며칠 후 서울에서 낭만적인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규현은 "그럼 오늘 (콘서트) 홍보 때문에 나온 거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를 들은 MC 윤종신은 "조수미 씨는 홍보 다니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김구라는 엄지와 검지를 모아 동그라미 모양을 만들며 "내가 볼 때 조수미 씨는 이미 이것(돈)을 초월한 분이다. 돈 문제에 있어 전문분야인 나도 안 물어 보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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