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2025 임직헌신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6일 장로 6명, 안수집사 111명, 시무권사 283명을 세우는 2025 임직헌신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이 2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예배에서 설교한 장봉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기에 가족구성원이 사랑으로 하나 되기 위해서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 마음을 쓰고 헌신해야 하는데 직분자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사랑의교회는 대 가족이기에 임직한 모든 분들이 더욱 예수님의 제자로 성숙하고 헌신하여 하나님 앞에서 ‘수고했다, 고생했다’며 칭찬 받는 직분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영교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는 축사 및 권면에서 “임직자들은 피의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인격을 전하며 주의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모두가 헌신하자”고 전했다.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는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교회를 살리는 사명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양병희 목사(한국교회연합 전 대표회장·영안교회 담임)는 “하나님은 역사의 변곡점마다 사람을 찾으셨다.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사명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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