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한남대 총동문회장 윤성원 대표.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30일 저녁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 이사회’에서 윤성원 대표(경제학과 82학번)를 제38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단독 후보로 임원단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윤성원 대표는 스포츠 브랜드 6개 지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대전 기독연합회 회장, 소상공인 유성지역상가협회장, 한남대 학제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한남대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하며, “모교와 동문들께 다시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대표는 “총동문회장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동문회, 후배를 품고 키우는 동문회, 모교와 함께 발전하는 동문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동문회 운영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