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110회 총회
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 개회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영상 캡쳐

예장 합동총회에 소속된 교인의 수가 2024년 기준 224만2,844명으로 집계됐다. 그 전년도의 225만530명에서 7,686명(-0.3%)이 준 것이다.

이 같은 교세 통계는 합동 측 제110회 정기총회 자료집에 실렸다. 합동 측은 22일부터 서울 충현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수는 1만1,788개로 그 전년도의 1만1,832개에서 44개(-0.4%)가 줄었다. 반면 목사 수는 2만5,410명으로 그 전년도의 2만5,141명에서 269명이 늘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기총회 #총회 #합동 #교인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