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2025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2025> 포스터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전 세대 찬양사역자와 크리스천 아티스트, 연주인들이 함께 펼치는 기독교 대중음악의 대향연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2025>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일반 대중이나 기독교인들이 손쉽게 기독교 공연과 축제를 접하기 어려운 요즘, 기독교 찬양과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많은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CCM 아티스트이며 축복송을 부른 송정미 씨를 비롯해, ‘성령이 오셨네’와 ‘샬롬’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김도현 씨,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만들고 부른 찬미의 민호기 목사, 선교와 찬양으로 함께하는 찬양사역자 유은성 씨와 배우 김정화 씨 부부, 차트 1위의 ‘할렐루야’를 부른 찬양사역자이며 홀라이프 워십의 예배인도자인 지미선 씨, 세계합창대회 챔피언전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최고의 가스펠 합창단 빅콰이어, 여성 4인조 신세대 크리스천 댄스 크루 마피, 세계적인 드러머 리노와 국내 정상의 포크 듀오 유리상자의 이세준 씨가 참여해서 3시간 동안 은혜롭고 감동적인 찬양의 축제를 펼친다.

연출을 맡은 안찬용 교수(서울장신대학교)는 “전 세대가 함께하는 음악 공연으로 수직과 수평이 연결되는 하늘과 땅의 축제이며 교회와 세상을 음악으로 잇는 소통의 공연”이라며 “모두가 아는 찬양과 착한 가사의 대중음악들이 구성되어 관객과 함께 부르는 대규모 CCM 떼창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작자 한용길 대표(비전컴퍼니)는 “이번 축제는 콘서트의 형태이며 젊은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음악 콘텐츠”라며 “블렌디드 워십이 공연의 형태로 세워지는 만큼 조각난 세대들이 다시 가족 모두로 만나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독교 음악과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는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2025>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02-3280-7693(GCM 엔터테인먼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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